안녕하세요. 신대리입니다.
오늘 가져온 제품은 #콤마나인 이라는 브랜드의
마일드 포어 클렌징 오일이에요.
먼저 #콤마나인 이라는 브랜드가 생소하실 텐데요,
콤마나인은 비교적 최근에 생긴 브랜드에요.
콤마나인을 만든 회사는 #제이에스엔랩 이라는 미디어 커머스 회사, 즉 바이럴 광고 회사인것 같은데
요즘엔 바이럴 마케팅을 하는 회사들이 쌓인 노하우와 정보를 바탕으로
직접 브랜드를 런칭해서 제품을 판매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요 콤마나인의 마일드 포어 클렌징 오일은
제가 한 두달 정도 사용 해 보았구요, 토대로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콤마나인 마일드 포어 클렌징 오일
콤마나인 마일드 포어 클렌징 오일
용량은 220ml , 공식 판매가격은 35,000원 입니다.
저는 인터넷에서 구입을 했는데 온라인에서는 최저가 3만원 이하로 판매하고 있네요.ㅎㅎ
콤마나인이 #랄라블라 에도 최근에 런칭을 했는데
요 제품은 아니고 #카밍클렌저 라인만 런칭이 되었네요.
마일드 포어 클렌징 오일은 #아티초크_클렌징_오일 이라는 별칭이 있는데
이 부분은 밑에서 다시 설명을 드리도록 할게요.
특징
콤마나인 아티초크 클렌저가 가장 강요하는 부분은 바로
모공의 노폐물을 청소해준다는 점입니다.
가장 컨셉 성분이 되는 아티초크잎 추출물을 사용해서
모공과 피부 진정을 케어해 주는데요,
아티초크는 지중해 연안에서 자라는 꽃봉오리 채소로
섬유질, 비타민, 엽산 등의 영양소와 생리 활성 물질이 풍부하여
유럽이나 중남미, 특히 스페인에서 대중적으로 섭취하고 있다고 하네요.
또한 #미셀라공법 을 사용하여
친유성 물질이 모공의 노폐물을 제거하면
친수성 입자가 수분을 공급한다고 해요.
디자인
용기는 펌프 타입이고
통은 반투명인데 #아티코츠 색을 차용해서 그런지
초록빛이 돕니다.
단상자는 민트색에 가까웠는데 말이죠.
파스텔 계열을 좋아하는 저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용기와 색상이네요.
라벨 앞면에는 아티초크의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는데
아티초크라는 성분이 한국에서는 생소한 성분인지라
라벨만 봐서는 어떤 제품인지 단번에 인지하기 어려운 아쉬움은 있었어요.
성분
성분은 #화해 에서 검색 해 보았구요,
먼저 20가지 유해 성분은 하나도 들어가 있지 않았고
위험 성분도 없었어요.
다만 티트리잎오일 성분이 들어가 있어
민감성피부에는 자극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도 그럴 것이 콤마나인은 피부의 휴식을 준다는 컨셉이기 떄문에
가격이 비싸도 자연유래 계면활성제 성분을 사용하고 있다고 해요.
사용 후기
콤마나인 마일드 포어 클렌징 오일은 대략 2~3달 정도 사용해 오고 있는 것 같아요.
보시다 시피 색상은 무색이구요,
마스카라 같은 색조 화장도 잘 지워지는 편입니다.
하지만 잔여물이 남은 감은 좀 있어서
꼭 폼클렌징으로 2중세안을 하고 있어요.
이 제품의 경우 모공피지를 녹인다는 컨셉이기 때문에
코에 화이트 헤드나 블랙헤드가 잘 녹아지는지에 중점적으로 관찰을 했는데
실제로 사용했을때는 모공 깊숙히 까지는 노폐물 청소가 되는 제품은 아니었어요.
정말 모공청소가 잘 되는 제품들은 세안 후에 코에 동글동글한 피지들이 뽑혀져 있는데
콤마나인 마일드 포어 클렌징 오일을 사용했을때는
물리적인 힘을 가해야 피지가 제거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블랙헤드, 화이트헤드 제거가 잘되는 제품은
개인적으로 블랙원샷 클렌징오일을 추천 드립니다.
저렴한데 정말 피지 청소가 잘되요.)
자연유래 성분이고 강력한 화학물질이 많이 들어가 있지 않기 때문에
모공 세정력은 어느정도 감안해야 할 것 같아요.
이상, 콤마나인 마일드 포어 클렌징 오일 디자인부터 성분까지 뜯어보고 공부한 리뷰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화장품 공부와 리뷰 > 클렌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리뷰:클렌징] 그레이멜린 카놀라 크레이지 클렌징 오일 (0) | 2022.01.17 |
---|---|
[리뷰:클렌징] 흑당고 60초 마사지 고체팩 비누 (0) | 2021.11.22 |
[리뷰:클렌징] 보나벨라 티트리 모이스트 수딩 클렌저 (0) | 2021.04.17 |
[리뷰:클렌징] 아리엘 스트레스 릴리빙 미셀라 클렌징 워터 (0) | 2020.09.24 |
[리뷰:클렌징] 단순생활 히비스커스 릴렉싱 폼클렌징 (0) | 2020.0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