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리뷰해 볼 제품은 유가든 브랜드의 시카플러스 페이셜 토너 입니다.
책임판매회사는 대한메디코스 라는 회사이구요,
대한메디코스에서는 화장품 뿐만 아니라 일회용 마스크도 판매하고 있는것 같아요.
그럼 오늘의 리뷰 시작해 보겠습니다.
유가든 시카플러스 페이셜 토너
용량은 200ml, 정가는 22,000원 입니다.
인터넷에 형성된 판매가는 13,500원 정도 이구요
아직은 브랜드나 제품 인지도가 높지 않아서
오프라인보다는 온라인을 위주로 전개되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제조는 더말코리아에서 했구요
더말코리아는 랑벨부터 광동제약까지 다양한 유명 브랜드의 OEM/ODM 제조생산을 하고 있는데
주로 마스크팩이나 패치쪽을 많이 하는것 같아요.
제품 특징
제품 명에서도 나와있듯이 기본 컨셉은 시카, 즉 피부 진정을 위주로 합니다.
병풀추출물(20,000ppm)과 세라마이드가 함유되어 있어 피부 진정과 보습에 도움이 되구요,
피부 자극 테스트도 자극지수 0.0으로 순한 제품입니다.
그 외에 컨셉성분에 특이사항이 없어 조금 무난해 보이네요.
하지만 성분 외적으로 특이했던 점으로는 제품 문안이 라벨 스티커로 붙여져 있어요.
요즘 화장품들이 가지고 있는 골치거리가 바로 용기 재활용이거든요.
유가든의 시카플러스는 라벨 스티커가 깔끔하게 떼어져서
빈 투명 용기만 분리배출 하시면 됩니다.
별 것 아닌것 같아 보이지만 환경을 생각하는 브랜드라는 인식이 심어질 수 있어서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성분
성분으로는 방부제 역할의 페녹시에탄올이 보이고
황색5호, 청색1호의 착색제도 보여지네요.
실제로 제형은 투명색에 가깝습니다.
사용후기
향료가 들어있진 않지만 첨가된 오일에서 나는 듯한 은은한 향이 있구요
무색의 물같은 제형의 토너입니다.
거의 점성이 없어서 닥토나 아니면 스킨팩을 하기에 좋은 제품입니다.
몇 개월 째 사용하고 있는데 트러블도 없구요
크게 진정되는 느낌은 없지만 발림성이나 촉촉하게 마무리 되는게 좋아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엄청난 benefit 이 있는 제품은 아니지만 무난하게 사용할만 제품이고
위에서 잠깐 언급했듯이 분리배출에 용이하게 디자인 한 점이 좋았어요.
워낙에 저렴한 스킨토너 제품이 많아서, 25000원 정가 주고 사기엔 조금 비싼 감이 있지만
13000원이면 충분히 체험해볼만한 제품인것 같습니다.
이상 유가든 시카플러스 페이셜 토너 리뷰였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장품 공부와 리뷰 > 기초 스킨케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녀공장 갈락 나이아신 2.0 에센스 (0) | 2022.09.01 |
---|---|
수페 버치 리치 오리진 에센스 (0) | 2022.04.08 |
[리뷰:스킨케어] 김정문알로에 라 센스 로에 큐어 인텐시브 2X 크림 (0) | 2021.08.18 |
[리뷰:스킨케어] 닥터올가 프리미엄 썬 프로텍션 크림 50 PA+++ (1) | 2021.05.17 |
[리뷰:스킨케어] 닥터자르트 세라마이딘 울트라 모이스쳐 크림 (1) | 2021.0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