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프루브 마린 수분광채 선젤 SPF 50+ PA ++++

안녕하세요, 신대리입니다.

오늘은 포스팅 최초로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물건이에요.

최근 몇년 사이 다이소가 급부상 하면서 최근에는 많은 화장품 회사들이 다이소에 입점하고 있는데요,

요즘 여름이라 선크림 라인 중에서도 용량이 좀 많은 선젤로 준비를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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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프루브 마린 수분광채 선젤 SPF 50+ 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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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프루브는 코스모코스 화장품의 브랜드로 케이티앤지 계열사인데요

코스모코스 화장품의 대표적인 브랜드는 꽃을든남자, 다나한이 있어요.

비프루브는 연혁은 길지 않지만 박보검을 모델로 홍보를 했던 이력도 있고

다양한 라인과 오프라인 스토어도 운영을 했지만 현재는 많이 철수를 하고

온라인과 다이소에서만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용량은 50ml 가격은 5000원 이에요.

다이소의 웬만한 제품은 5000원을 넘지 않는 일종의 룰이 있습니다.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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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원짜리 화장품이지만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차단의 3중 기능성 화장품입니다.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하여 피부에 사용시 자극이 적구요

보통 선크림을 바르기 싫어하시는 이유가 뻑뻑한 그 특유의 제형 때문인데

비프루브 수분광채 선젤은 수분에센스가 함유되어 있어 촉촉한 제형의 타입입니다.

또한 마린콤플렉스라는 식이섬유, 무기질 등의 해조류 추출물이 피부를 건강하게 가꾸어 준다고 하네요.

 

가장 인상적인 특징은 해양 생태계에 안좋은 영향을 끼치는 옥시벤존, 옥티노세이트 성분을 배제했다는 점인데요

특히 우리가 바다나 해안가에서 놀 때 선크림을 많이 바르게 되는데

위의 성분들이 산호의 백화현상을 초래해서 어류에게 심각한 피해를 끼친다고 해요.

그래서 바다가 아름다운 관광지 섬에서는 이런 성분의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요즘 이슈가 되는 환경 보호까지 커버하는 똑똑한 제품이네요.

 

 

 

 

 

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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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은 역시 화해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요,

전성분이 48가지나 되네요.

20가지 주의성분인 향료가 들어있고

리모넨, 리날렐 등의 착향제와

크로뮴옥사이드그린 이라는 착색제가 들어있어요.

인공색소는 들어있지 않는데 아마 이 착색제는 아래에서 보여드릴 사용후기에서 제형 색상과 관련이 있을것 같네요.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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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에센스 타입의 제형이라 촉촉하고 부드럽게 잘 발립니다.

피부에서 밀리거나 뻑뻑하지 않구요

정말 에센스를 바르는 것과 사용감에서는 차이가 없습니다.

 

관건은 자외선 차단이 얼마나 잘 되느냐 인데 저희같은 일반 소비자는 알 수 없으니 

제형의 측면에서는 5천원이지만 만원짜리 제품과 사용에서는 차별점을 느낄 수 없었습니다. 

향은 없는데 위의 사진처럼 살짝 초록색을 띄고 있구요

튜브타입인데 뚜껑이 조금 동그랗게 생겨서 세워놓으면 잘 넘어지는 부분이 조금 아쉽지

제품 제형 자체에는 전혀 아쉬운 부분이 없었어요

 

 

 

판매는 전국 다이소 매장에서 하고 있고 다이소 온라인몰에서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자외선에 노출되는 얼굴, 팔, 다리 등 피부에 만만하게 바를 수 있는 제품으로 추천합니다 :)

아래 다이소몰 링크 걸어 드려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