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시아 히비스커스 안티 헤어로스 스칼프 트리트먼트

안녕하세요 신대리입니다.

 

 

오늘 소개드릴 제품은 일리시아의 히비스커스 안티 헤어로스 스칼프 트리트먼트입니다.

브랜드 이름이 생소하게 느껴지실 것 같아요. 저도 처음 들어본 브랜드인데요,

웬걸 제품이 너무 좋더라구요?

 

오늘은 제품 소개와 함께 찐찐 추천 후기 준비해 보겠습니다.

 

 

 

 

일리시아 히비스커스 안티 헤어로스 스칼프 트리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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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시아 브랜드를 공부하면서 흥미로운 점을 발견했어요.

일리시아의 모태는 바로 한국콜마라는 점입니다.

 

한국콜마는 우리나라 ODM 제조사 중 TOP 3 안에 드는 회사인데요,

자신만의 브랜드 개발을 원하는 고객이 아주 손쉽게 제품을 만들 수 있는 플랫폼인 플래닛 147을 신설, 별도 법인으로 분사했습니다. 

아마도 일리시아는 플래닛 147의 레퍼런스 역할을 하게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앞으로 한국 화장품 시장을 어떻게 끌어갈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다시 일리시아 히비스커스 헤어 트리트먼트로 돌아와서,

용량은 200ml에 가격은 21,000원 입니다.

와디즈 펀딩으로 시작했고 현재는 자체 스마트스토어에서만 판매하고 있는것으로 보이네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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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헤어 트리트먼트라고 머릿결이 부드러워 지지만 두피에는 사용하지말라고 되어있는데요

이런 경우 보통 실리콘이 들어가 모공을 막기 때문에 두피에 사용을 금지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일리시아의 히비스커스 트리트먼트는 두피와 머릿결 관리를 동시에 가능한데요

 

• 무궁화 추출물로 두피와 모발의 균형
• 5가지 성분(실리콘, 멘톨, 인공색소, 설페이트, 살리실산)을 배제한 포뮬라
• 저자극 테스트 완료
• 탈모완화

등의 처방 특징이 있습니다.

 

 

 

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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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성분 57개 중에 알러젠 유발물질 2개(시트랄, 리날룰)이 있고 향료가 들어있어요.

오일류가 있어 중간위험도의 성분이 어느정도는 있는 편입니다.

알러젠에 민감하신 분들은 감안하고 사용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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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탈색과 염색으로 모발이 힘은 잃었지만 워낙에 머리숱이 많은 편이라

늘 머리가 뜨고 무슨짓을 해도 해그리드를 벗어나지 못했어요.

어떤 트리트먼트를 써도 별로 가라앉지 않음을 느꼈고 헤어오일, 에센스도 마찬가지였어요.

하지만 일리시아 히비스커스 트리트먼트를 쓰고 정말 모발이 놀랍게 차분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샴푸를 해도 종종 떡지는 편이었는데 떡도 잘 지지 않고

기분탓인지 머리도 이전보다 더 잘 마르는것 같았어요.

 

평소 트리트먼트의 효능을 크게 보지 못했기 때문에 아주 가끔 쓸까말까 했는데

요즘 일리시아 히비스커스 트리트먼트를 샴푸 후에 꼭 써주고 있습니다.

씻어냈을 때 잔여감도 별로 안남고, 미끄덩한 기분도 없습니다.

제가 써본 트리트먼트 중에서 효능과 사용감이 제일 좋은 제품이에요.

 

향은 약간 플로랄 계열인데 그렇게 강하지 않아서 사용후에도 남지는 않습니다.

향을 기대하시는 분은 아쉽겠지만 욕실에 뒀을때 디자인이나 특히 트리트먼트 자체로 너무 좋아서 추천하는 제품이에요.

괜히 한국 콜마가 아니네요.

 

머리가 많이 상해서 트리트먼트를 달고사시는 분들께 두피관리까지 가능한

일리시아 히비스커스 안티 헤어로스 스칼프 트리트먼트 추천드립니다. :)